고구려프레스 특별논설 계엄 1주년 — 침묵의 대가를 더는 국민에게 지울 수 없다 대한민국 헌정 질서는 1년 전 돌이킬 수 없는 근열을 맞았다. 그리고 지금, 이 나라는 그 균열을 덮어버리려는 거대한 침묵과 싸우고 있다. 2024년 12월 3일, 국가 최고 책임자가 국가 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내린 조치가 정치 세력에 의해 ‘내란’으로 뒤집혀 규정되었고, 그 왜곡은 지금까지도 법의 이름을 빌려 지속되고 있다. 헌정 질서 회복을 목표로 움직인 행위가 정치적 프레임 하나로 뒤집혀 ‘반역’으로 규정된 이 비극은 이미 한국 민주주의 전반의 붕괴 신호였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재판 과정 역시 본질을 가리려는 조작된 내러티브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국민 누구도 확인할 수 없는 증언과 모순된 주장들이 공적 판단의 근거로 활용되고, 사건의 맥락은 정치적 이익에 따라 잘려나간 채, “결론을 위한 절차”만 남아 굴러가고 있다. 이것은 사법 절차가 아니다. 이미 기획된 종말로 이끄는 정치-사법 합작의 제도적 폭력이다. ■ 더 심각한 것은 지식인의 침묵이다지난 1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깊고 어두운 소리는 바로 침묵이었다. 특히 스스로를 지식인이라 부르는 이들 — 교수, 법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고객 계정 유출 사태는 단순한 내부자의 일탈이나 기업 보안 부실 문제로 축소될 사안이 아니다. 이번 사건은 중국 국적 직원이 내부 인증토큰과 서명키를 사용해 고객 정보를 대량 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내부자 보안 사고’라는 익숙한 프레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한국 이커머스 안보체계의 총체적 균열이며 더 나아가 미·중 전략 경쟁의 최전선에서 벌어진 하이브리드 공격의 일환으로 해석해야 한다. 유출된 정보는 이름·전화번호·이메일 수준이 아니라 배송지 주소·주문 내역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가구 구성·소비 패턴·경제 수준·직장과 생활 동선까지 추적 가능한 정보다. 악의적 세력의 손에 들어가면 표적형 스미싱은 물론이고 경제·사회적 약점을 노린 공격까지 가능해진다. 중국의 ‘데이터 기반 침투 전략’이 실체로 드러난 것이다. 더 심각한 점은 한국 최대의 물류 네트워크를 가진 쿠팡의 신뢰 기반이 훼손되자마자 중국계 이커머스(C커머스)가 즉각적인 반사이익 구조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은 저가 전략과 물류 확장을 통해 한국 시장을 빠르게 잠식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쿠팡의 신뢰 붕괴는 단순한 기업 경쟁
부정선거로 권력을 쥔 이재명 정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분노는 점점 깊어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이 정권을 두고 “1400년 전 고구려를 멸망시킨 배신자들의 후예”라고 부른다. 당시 평양성의 문을 열어 당나라 군대를 끌어들였던 연남생(淵男生), 고연후(高延祐), 신성(信誠) 등은 결국 국가를 적의 손에 넘기고 백성을 노예로 만든 인물들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고구려는 강대한 군사력과 찬란한 문화를 자랑했으나, 적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내부의 배신이었다. 연남생은 권력 다툼 끝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나라와 내통했고, 결국 평양성은 함락되었고 그 결과 고구려의 왕족들은 포로가 되었고, 고구려는 멸망했다. 백성들은 사슬에 묶여 낯선 땅으로 끌려가 노예가 되었다. 그것이 668년 고구려 멸망의 비극이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같은 비극을 반복하고 있다. 정권은 부정선거 의혹으로 얼룩졌고, 언론은 침묵하며, 국민의 주권은 다시 빼앗기고 있다. 고구려의 문을 열었던 자들이 있었듯, 지금도 국가의 문을 열어 외세와 부패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넘기려는 자들이 존재한다. 연남생 등의 배신으로 고구려가 무너졌듯, 국민이 눈을 감는다면 대한민국의 자유 또한 무
2020년 9월 서해의 차가운 바다 위에서 공무원인 대한민국 국민이 주적인 북한군의 총탄에 쓰러지고 시신이 불태워졌다. 공무원 이대준 씨의 죽음은 단순한 해상 불상사가 아니었다. 그것은 당시 정권의 정치적 욕망이 한 국민의 생명을 희생시킨 냉혹한 국가 배신 사건이었다. 그리고 그 배신의 정점에는 당시 대통령 문재인이 있었다. 문재인정부의 안보라인은 사건 발생 직후 “월북 추정”이라는 조작된 프레임을 덧씌웠다. 실족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그들은 국민을 구하기보다 북한의 책임을 덮는 데 급급했다. 왜 그랬을까. 답은 명확하다. 문재인 정권이 마지막까지 집착했던 것은 국민의 생명도, 국가의 명예도 아닌 ‘김정은의 환심’이었다. 평화 이벤트·남북 화해 쇼·김정은 서울 답방이라는 정치적 계산이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다. 사건 발생 하루 뒤 새벽 1시, 청와대 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 그 자리에서 서훈 당시 국가안보실장은 “보안 유지”를 지시했다. 국가가 국민을 구하기 위해 움직여야 할 시간에, 청와대는 오히려 사건을 덮을 방법을 논의했다. 그 지시가 대통령 승인 없이 가능했겠는가.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실이 독단적으로 ‘은폐 회의’를 열었다는 주장은, 국민을 바
A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not merely a politician elected through votes. He or she must be a guardian of the Constitution, a protector of freedom and democracy, and the defender of the people’s lives and sovereignty. In recent years, these principles have been shaken. Questions surrounding election integrity have divided the nation, yet those who seek the truth are often silenced or ridiculed. A true president must first have the courage to admit election fraud if it occurred and restore public trust through full transparency and due process. This is not a matter of pride — it is
2025년, 대한민국 언론은 더 이상 ‘자유’라는 말을 함부로 내세울 수 없다. 공영방송 KBS, MBC는 물론, 주요 일간지와 포털 중심 뉴스 생태계까지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입김 아래 사실상 장악당한 상황이다. 여론의 다양성은 말살됐고, 정권을 비판하는 목소리는 ‘가짜뉴스’로 몰리며 검열·압박·검찰 수사 대상이 된다. 우리는 지금, 언론 쿠데타의 시대에 살고 있다. 국민이 보는 뉴스는 필터링된 프로파간다이고, 공영방송은 정권의 선전도구로 전락했다. 언론의 감시는 사라졌고, 진실은 침묵 속에 묻혔다. 민노총이 장악한 언론은 국민을 위한 권력 감시가 아니라, 권력을 위한 국민 세뇌에 충성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이 흐름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있다. 바로 진실을 외치고 있는 우파 유튜버들, 독립 저널리스트들, 지역 언론과 대안 언론들이다. 이제는 개별 투쟁이 아니라 ‘연대’의 전선을 구축해야 한다. 유튜브, 인터넷 언론, 시민 기자, 방송 전문가, 보수 지식인들이 참여하는 “자유언론 통합 협회”를 결성하자. 이 협회는 단순한 선언체가 아니라 다음과 같은 실질적 기능을 갖춰야 한다. 우리가 만들어야 할 자유언론 연합의 모습 법률 공동 대응 시스템:
한국의 미래를 다시 세울 대통령의 기준은 이제 분명해졌다. 검사나 정치인 출신이 아니라, 국가를 지킬 줄 아는 군인 출신이어야 한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외부의 위협보다 내부의 붕괴가 더 무섭다. 북한과 중국 공산당은 이미 한국 사회 곳곳에 간첩망과 종북 네트워크를 심어놓았다. 언론, 교육, 사법, 문화계까지 침투한 이들의 목적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붕괴’다. 이런 상황에서 법률 논리나 정치적 타협으로는 결코 나라를 지킬 수 없다. 군 출신 지도자는 단순히 군복을 입은 사람이 아니다. 그는 조직을 이끌고, 국가를 지키는 임무를 몸으로 수행한 사람이다. 위기 속에서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며, 명분보다 현실을 알고, 말보다 행동으로 결과를 내는 사람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군인 출신으로서 전쟁의 공포와 국가의 가난을 동시에 극복한 지도자였다. 그는 한강의 기적을 이끌며 대한민국의 산업화 기반을 닦았고, 국가 안보와 경제 성장의 두 바퀴를 동시에 굴린 지도자였다. 그의 리더십은 지금 우리가 다시 되찾아야 할 모델이다. 오늘날의 위기는 1960년대보다 훨씬 복합적이다. 국내에서는 공산주의적 선동과 반국가 사상이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포장되어 활개치고, 국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단순히 선거를 통해 당선된 자가 아니다. 그는 헌법의 정신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의 최고 수호자여야 한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한국 사회는 이 기본적인 기준이 흔들리고 있다. 선거의 공정성이 의심받는 가운데, 진실을 밝히려는 국민의 외침이 묵살되고, 오히려 ‘불편한 진실’을 말하는 시민들이 탄압받는 현실이 벌어지고 있다. 진정한 대통령이라면 무엇보다 먼저, 선거의 정당성을 투명하게 밝히고 부정이 있었다면 이를 인정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그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자,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다. 둘째, 대통령은 국익을 기준으로 외교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번영은 자유 진영의 핵심 동맹국인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속에서 가능했다. 반대로 반자유, 반시장, 반종교의 길을 걷는 공산 세력과의 협력은 대한민국의 근본을 위태롭게 할 뿐이다. 셋째, 대통령은 국가 안보의 관점에서 북한 정권과 중국 공산당을 명확히 ‘주적(主敵)’으로 규정해야 한다. 북한은 여전히 핵무기로 한국을 위협하고, 중국 공산당은 대한민국의 주권과 가치에 끊임없이 개입하고 있다. 이를 외면하는 대통령은 국민을
1970년대, 미국은 냉전의 한가운데에서 중국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명분은 단순했다. “중국을 자본주의 체제 안으로 끌어들이면 자연히 민주화될 것.” 그러나 이 판단은 치명적인 전략적 오판이었다. 미국은 중국의 체제적 본질, 즉 공산 일당 독재의 불변성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본 채, ‘경제 개방 = 정치 자유화’라는 서구적 논리를 그대로 이식했다. 결과적으로 자본주의는 공산주의를 바꾸지 못했고, 오히려 공산주의가 자본주의의 탐욕을 이용해 성장했다. 중국은 개방 이후 서방의 기술과 자본을 빨아들이며 ‘세계의 공장’으로 급부상했다. 저임금 노동력과 거대한 내수시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탐욕을 자극했고, 그 대가로 서방은 제조업 기반과 기술 경쟁력을 스스로 내줬다. 이익은 다국적 대기업과 중국 국영 재벌에게 집중됐고, 일반 노동자와 중산층은 일자리 붕괴와 소득 정체로 내몰렸다. 세계가 값싼 중국산 제품으로 일시적 풍요를 누리는 동안, 그 대가는 서방 산업의 공동화였다. 미국은 스스로 산업의 심장을 중국에 넘겨줬고, 중국은 이를 무기로 경제적 종속과 정치적 영향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지리적으로 중국과 맞닿은 한국은
South Koreans, facing allegations of election fraud, religious persecution, and political repression, call on the U.S. President to stand with their fight for liberty. Across Seoul and other major cities, anticipation grows as citizens discuss a possible visit by U.S. President Donald J. Trump. For many, this is more than a diplomatic stop. It represents a symbolic moment of hope for South Korea, where public frustration has intensified over election fraud allegations, religious persecution, and political repression. Erosion of Democratic NormsSouth Korea—long praised as a democratic succes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