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A 국제선거감시단, 2025년 대선 관련 최종 성명 발표
“득표율 괴리, 출구조사 조작 가능성, 감시 방해까지… 선거 투명성에 심각한 의문 제기"
출처: 박주현변호사TV | 고구려프레스 정치팀
서울, 2025년 6월 5일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산하 국제선거감시단(IEMT)은 오늘 2025년 대한민국 조기 대통령선거에 대한 최종 성명서 를 발표하고,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심각한 구조적 결함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단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열흘간 **NEC(중앙선관위)의 공식 승인 없이 독립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서울 지역 사전투표소 방문, 시민단체 인터뷰, 청년주도 집회 및 각종 공개 행사를 통해 이번 선거의 전반적 절차를 점검했다.
1. 극단적인 사전·당일투표 득표율 괴리… 통계적으로 “극히 이례적”
감시단은 성명서에서 가장 이례적인 현상으로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 극단적 득표율 차이**를 지적했다.
* 제1후보(이재명): 당일투표 37.96% vs 사전투표 63.72%
* 제2후보(김문수): 당일투표 53.00% vs 사전투표 26.44%
* 최종 결과: 이재명 49.42% vs 김문수 41.15%
불과 며칠 차이로 동일한 유권자가 참여한 두 투표에서 후보 간 득표율 격차가 최대 27.28%p에 달한 것은 전례 없는 통계적 이상 현상으로 분석되었다. 감시단은 이에 대해 “사전투표 시스템과 개표 절차 전반에 대한 정밀 기술 분석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2. 출구조사 예측 수치의 신뢰성도 문제 제기
지상파 3사가 발표한 6월 3일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 후보에게 51.7%, 김문수 후보에게 39.3%로 유리하게 나타났으나, 실제 투표 결과는 이를 정면으로 뒤집었다.
감시단은 “출구조사는 본래 당일투표를 대상으로 하지만, 방송사들이 사전투표 결과를 합산한 단일 수치로 예측치를 발표하는 방식은 유권자 오도 및 조작 의혹을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출구조사 발표 방식의 전면적 개선과 투명한 정보공개를 요구했다.
3. 다수 시민 제보 및 현장 증거물… 선관위 해명 촉구
감시단은 다수의 시민단체로부터 투표영상, 사진, 신권 상태 투표지, CCTV 차단, 참관 방해, 위조신분증 의심 사례 등을 보고받았으며, 이는 단순 오류를 넘는 조직적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선관위는 이 같은 자료들을 단순 음모론으로 치부하지 말고, 즉각적이고 독립적인 조사 절차를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4. 시민 감시활동은 민주주의의 본질… 억압 중단 요구
감시단은 “다수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선거 감시에 나선 점은 고무적이라며, 시민 감시활동에 대한 과도한 법적 조치나 위축 조치 금지를 명확히 했다.
합법적인 감시활동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필수 요소이며, 오히려 제도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의 직접 감시 권한 보장을 강하게 제안했다.
국제 보고서로 전 세계에 보고 예정
감시단은 이번 성명서와 함께 모든 수집 자료를 기반으로 한 종합 보고서를 작성하여, 한국 및 미국 정부, 유엔, 국제선거기구, 미국 의회, 외신 등에 정식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성명서 서명자 명단:
* 모스 탄 – 前 美 국제형사사법 대사
* 존 밀스 – NEIA 이사
* 그랜트 뉴셤 – 美 안보정책센터(CSP) 선임연구원
* 브래들리 테이어 박사– 아이슬란드대학교 정치학 교수
>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국제선거감시단은 "우리는 대한민국의 주권을 존중하며, 이번 성명은 외부 간섭이 아니라 국제 기준에 따른 민주주의 수호"라며 "자유와 공정한 선거제도의 회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마무리했다.
기사 출처: 박주현변호사TV :
http://youtube.com/post/UgkxJ8hw-QKO7ZQ8V7CcYqbvQmEm5P_JbGeE?si=defLxlisSh7vkiNY
담당기자: 정치특별취재팀 / 백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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