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월)

자유민주 수호

부정선거에 침묵하는 정당을 넘어, 국민이 나설 때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정치세력의 창당을 제안한다

 

“부정선거에 침묵하는 정당을 넘어, 국민이 나설 때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정치세력의 창당을 제안한다

 

2025년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 이후, 광범위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여당과 야당 모두는 사실상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선거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의혹 해명 요구조차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며, 보수 진영을 지지해온 국민들마저 등 돌리게 만들고 있다.

 

그 결과, 많은 국민들이 질문하고 있다.

> “이대로 정치권을 믿어도 되는가?”
>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는 누가 지킬 것인가?”

 

기성정당이 침묵한다면, 국민이 정치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정치는 국민을 위한 것이라지만, 지금의 정치권은 국민의 뜻이 아니라 정당 내부의 기득권과 타협만을 우선시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외침은 외면당하고,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음모론’으로 몰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우리는 묻는다.
진실을 외면하는 정당을 언제까지 바라볼 것인가?
지금 우리가 만들지 않으면, 도대체 누가 만들 것인가?

 

정당 창당은 국민의 권리이자, 시대의 요구다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분노나 시위가 아니다.
진실과 정의를 대변할 정치세력, 직접 행동에 나설 수 있는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
국민의 뜻을 왜곡하지 않고, 부정과 조작에 타협하지 않으며, 자유와 헌법 질서를 최우선에 두는 새로운 정치집단이 대한민국에 반드시 등장해야 한다.

 

그 정당은 다음과 같은 기치를 가져야 한다:

 

* 2025 대선의 진상 규명을 위한 시민 정치운동의 구심점
* 선거제도 개혁과 공정한 선거 시스템 구축
* 종북·전체주의 세력에 대한 단호한 대응
* 진실과 헌법에 기반한 정치 재건
* 외면당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정한 대의 정치 실현

 

우리는 지금 결단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당은
누군가 만들어주기를 기다릴 수 없다.
바로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시작해야 한다.

 

> ※ 본 기사는 고구려프레스의 편집 방향에 따라, 독립 언론의 시각에서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회복하고자 하는 제안을 담은 글입니다. 창당 준비와 관련된 시민 제안, 연대 의사, 아이디어는 언제든지  info@goguryeo.press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