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로 권력을 쥔 이재명 정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분노는 점점 깊어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이 정권을 두고 “1400년 전 고구려를 멸망시킨 배신자들의 후예”라고 부른다.
당시 평양성의 문을 열어 당나라 군대를 끌어들였던 연남생(淵男生), 고연후(高延祐), 신성(信誠) 등은
결국 국가를 적의 손에 넘기고 백성을 노예로 만든 인물들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고구려는 강대한 군사력과 찬란한 문화를 자랑했으나, 적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내부의 배신이었다.
연남생은 권력 다툼 끝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나라와 내통했고, 결국 평양성은 함락되었고
그 결과 고구려의 왕족들은 포로가 되었고, 고구려는 멸망했다.
백성들은 사슬에 묶여 낯선 땅으로 끌려가 노예가 되었다.
그것이 668년 고구려 멸망의 비극이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같은 비극을 반복하고 있다. 정권은 부정선거 의혹으로 얼룩졌고, 언론은 침묵하며, 국민의 주권은 다시 빼앗기고 있다. 고구려의 문을 열었던 자들이 있었듯, 지금도 국가의 문을 열어 외세와 부패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넘기려는 자들이 존재한다.
연남생 등의 배신으로 고구려가 무너졌듯, 국민이 눈을 감는다면 대한민국의 자유 또한 무너질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러나 국민이 깨어 있다면 반복되지 않는다.
고구려의 교훈은 지금 우리에게 분명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
배신은 나라를 망하게 하고, 침묵은 국민을 노예로 만든다.
지금이야말로 국민이 일어나 자유와 정의를 지켜야 할 때다.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고구려의 비극을 잊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