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Hoyoun Lee on Unsplash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국방과 안보에 관한 반역적 인식이다. 이재명, 그는 문재인보다 더한 짓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국방과 안보는 정치인 따위가 함부로 재단할 사안이 아니다. 이건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국민의 몫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북한에 불리한 모든 군사활동을 접었다. 한미합동훈련부터 국군자체훈련까지 무려 5년동안 단 한차례도 훈련다운 훈련이 없었다. 그 시절 국군들은 훈련없이 무엇을 하고 군생활 18개월을 보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 문재인시절 군대는 거대한 보육원이었다. 장교들은 훈련이 아니라 오직 사고 안 나기만 바라는 보육교사였을 뿐이다. 문재인 휴전선 감시정찰활동도 금했다. 따라서 정찰기조차 뜨지 못했다. 그리고 감시초소 GOP도 폐쇄하였다. 휴전선 인근에서 북이 무슨 짓을 하는지 땅굴을 파는지 전혀 파악할 수 없게 만들었다. 군사기술에 관한 기술 유출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정황들이 포착되었고, 김정은에게 건네준 USB 안에 담겨진 내용도 3급비밀이었다. 대한민국의 핵은 원천 차단하면서 북에는 핵을 지원하는 행위를 놓고, 문재인이
국정의 난맥상이 계속된다.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어 놓은 올가미다. 그들은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라’를 계속 만들고 싶다. 그들이 지금까지 이 땅에서 살아오면서 받은 혜택은 셀 수 없는 정도일 터인데 인간이 탈을 쓰고 염치없는 말과 행동을 계속하면 문제가 있다. 더욱이 그들은 중국·북한 공산당이 원하는 쪽으로 나라를 넘겨주고 싶다. 그건 체제를 부정하는 일이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체제가 싫으면, 그 쪽에 가서 살면된다. 문화일보 사설(2025.04.14), 〈국정 공백 속 대형 사고·재난 속출, 국가 기강 다잡아야〉,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 답게 행동해야 한다. 개인의 사고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혈세를 받는 국회의원은 일반인과 다르다.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꼭 4개월 지났다. 그간 대형 사고·재난이 속출해 국민을 더욱 불안하게 했다. 11일 경기 광명 신안산선 지하 터널 공사 현장에서 대규모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실종된 근로자 1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불과 50m 떨어진 곳에 초등학교가 있어 자칫 더 큰 화로 이어질 뻔했다. 하루 전 위험신호가 있었음에도 막지 못했다. 13일에는 부산 학장동 도시철도 공사 현장, 서울
이런 글을 쓰면 명예훼손이라고 걸고들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대선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난하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나는 오래전부터 김문수 지지자였다. 그리고 그가 대통령 자격이 충분하다고 열렬히 주장했던 사람이다. 인간의 사상과 이념은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다. 주변 정세와 상황의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똑똑한 인간이라면 북한과 주변 공산 국가들이 망해가는 것을 보고 변화할 수 있다. 나는 한국에 와서 김문수 선생의 현 행적을 보면서 그는 확실히 변화했고, 그의 꼿꼿한 성품과 사심 없는 생활과 지금까지 쌓아온 능력으로는 대통령 자격이 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 시기가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부정선거를 바로 잡으려던 윤석열 대통령이 역적들의 모략에 걸려 탄핵 당하고 역적들은 조기 대선으로 정권 찬탈에 돌입하였다. 그러자 사방에서 대통령 병에 걸린 잠룡들이 쓸어 나왔다. 그런데 이때에 김문수 선생도 누구에게 질세라 장관 자리까지 내던지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는 첫 행보가 전태일기념관 방문이었다. 물론 꼿꼿 선생 김문수다운 행위였다. 자기들의 노동운동에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고인이 된 동지를 잊지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님, 윤석열 대통령님께! 저는 호주 시드니에 35년째 거주 중인 세 아이의 엄마이며, 평범하지만 선량하고 합리적인 해외 동포입니다. 50세에 시드니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마친 후, 시드니 소재 대학에서 영작문을 가르치다가 이제는 거의 반은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7년 박근혜 대통령님의 탄핵 전후 ‘재호나라사랑’을 시작으로, 이어 ‘국제자유주권총연대’를 만들어 지금까지 8년째 직장과 가정 일 외의 모든 시간을 하루 5~7시간씩 애국 활동에 전념해 왔습니다. 제가 쓴 성명서·호소문·시국선언문 등은 책 세 권 분량에 달하며, 아직 출간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 외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께 보낸 영문 편지와 SNS에 올린 글들을 포함하면, 저의 후반 인생 대부분을 모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혼신의 힘과 에너지를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8년 뒤 돌아온 것은 애국 우파 두 대통령의 파면과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침몰이었습니다. 이 모든 허망한 결과의 근본 원인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반국가 세력의 불법과 내란뿐만 아니라,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포함한 보수 우파 지도자들의 안일함과 내부 배신자들 때문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