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수)

자유민주 수호

제임스 신 목사 발표문: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 (계엄 1주년)

 

제임스 신 목사 발표문: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 (계엄 1주년)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1년 전,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어둡고 비극적인 사건을 목도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발동한 계엄령은 그 본질과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세력에 의해 내란 음모'라는 터무니없는 혐의로 덧씌워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부당한 탄핵과정과 그 배후를 정확히 직시해야 할 시점에 섰습니다.


⚖️ 부당한 재판과 탄핵: 위증으로 얼룩진 헌정 파괴

현재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 과정에서, 진실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 곽종원, 홍장원, 한덕수 세 사람의 증언은 명백한 위증이었으며, 이들의 거짓말은 오직 대통령을 탄핵시키기 위한 도구로 쓰였습니다.
  • 이러한 조작된 증거와 위증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대통령 탄핵소추는 그 자체로 국회 권력의 남용이며 폭거였습니다.
  • 더 나아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마저도 증거와 법적 근거가 전무한 부당한 결정이었습니다. 이는 헌재가 사법부의 중립성을 잃고 정치적 격랑에 휩쓸렸음을 보여주며, 그 탄핵 결정은 무효임을 선언해야 마땅합니다.

 

배신자와 준비된 환경: 국회 난입의 배후

우리가 계엄령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면, 이는 결코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계엄령 발동 직후, 민노총 4,000여 명이 국회 앞에 대기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는 이미 누군가에게 계엄 정보가 사전에 새어 나갔으며, 대통령 탄핵을 위한 '준비된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 곽종원의 무모한 행동홍장원의 가짜 증언, 가짜 메모리 제출 등 모든 일련의 사태는 단지 한 개인의 실수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을 제거하기 위해 '배신자들'과 협력하여 치밀하게 기획된 각본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조장하고 진행시킨 이재명은 헌정을 파괴한 주범으로서, 그에게는 현재 중지 중인 모든 재판을 재개하고 일생을 감옥에서 속죄하며 보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자에게는 단 한 치의 관용도 허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 심판의 시간: 배신자들의 청산

우리는 이제 내부의 적과 맞서 싸울 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지지한 한동훈국민의힘 소속 배신자 12명에게는 이제 그들의 행위에 대한 정의로운 심판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당과 헌정을 배신하고 권력에 빌붙은 자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며, 우리는 이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법부와 국민의 선택: 자유를 향한 마지막 호소

우리는 대한민국 사법부가 마지막 양심을 걸고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해 현명하게 '무혐의'를 선언해 줄 것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이 결정은 단순히 한 개인의 무죄를 넘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생명줄을 붙잡는 마지막 희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사법부가 이 한국 민주주의의 마지막 시간에 또다시 잘못된 판단을 내린다면, 이제는 국민이 직접 일어서야 합니다!

 

  • 4.19 혁명 때 국민이 일어나 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쟁취했듯이,
  • 키르기스스탄에서 국민이 일어나 부정투표를 자행한 자들을 축출했듯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는 공산당의 노예로 살 바에, 죽음으로서 자유를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숭고한 투쟁을 통해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온전히 물려줍시다.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자유를 수호합시다!

 

2025년 12월 3일
 
제임스  다니엘  신  

Tel: +1-703-474-9000

이메일 : uskaw2019@gmail.com